[뉴스포스트=김혜선 기자] 13일 일본 경제산업상이 전날 우리 정부가 일본에 대한 전략물자 수출규제를 강화하기로 한 결정에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반발했다.이날 세코 히로시게 (世耕弘成) 일본 경제산업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본의 수출관리 제도가 국제적인 수출관리(수출규제) 체제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대일(對日) 무역관리를 엄격화한다고 발표했다”면서 “그러나 한국 측 회견을 봐도 대체 뭘 근거로 일본의 수출관리 제도가 수출관리 체제의 기본 원칙을 따르지 않고 있다고 하는 건지 전혀 불분명
- 4조원 규모 일반 공사 10월부터 본격 발주- 골제업체 “2~3년 후 골재대란 온다” 경고 정치권에서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제2의 미디어법으로 치부되며 논란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4조원 규모의 4대강 살리기 일반공사 70개 공구가 오는 10월부터 본격 발주를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전국 각 지역의 동시다발적인 4대강 사업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