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신화희 기자] 캐나다 동부 뉴브런즈윅주(州)에서 4일(현지시간) 무장괴한의 총격으로 경찰관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뉴브런즈윅주 기마경찰대는 자체 트위터 계정에 이번 총기 난사로 경찰관 3명이 숨지고 경찰관 2명이 다쳤으나 생명이 위험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폴 그린 경찰 대변인도 이번 총기 사고에 경찰관 3명이 순
[뉴스포스트=신화희 기자]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1주일 앞둔 5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지하철과 통근열차 기관사들이 파업에 돌입해 교통대란이 벌어졌고 개막 첫날 경기장으로 가야 하는 축구 팬들도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하루 평균 350만 명에 달하는 상파울루 대중교통 이용자 대부분이 이날 지하철 노조 파업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시민들은 출근 시간에 지하
[뉴스포스트=신화희 기자] 일본 왕실 노리코(25) 공주가 15세 연상 신관(神官)과 올가을 이즈모타이샤 신사에서 결혼한다.일본 궁내청은 지난 27일 아키히토 일왕의 사촌인 다카마도노미야 노리히토의 둘째 딸 노리코 공주가 시마네 현의 유명한 신사인 ‘이즈모타이샤(出雲大社)’의 신관(신사의 관리와 의식 등을 관장하는 사람)인 센게 구니마
[뉴스포스트=신화희 기자] 결혼한 지 70년 되어서도 사랑이 깊었던 노부부가 15시간 차이로 세상을 떠난 사연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다.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70년 노부부 실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사연 하나가 소개됐다.사연 속 주인공은 미국 오하이오주 내쉬포트에 사는 케네스 펠럼리, 헬렌 펠럼리 부부다. 부부는 10대 때 처
[뉴스포스트=신화희 기자] 브라질 수도, 상파울루의 러시아워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최근 해외 온라인커뮤니티에 ‘상파울루 러시아워(Rush hour in Sao Paulo)’라는 제목으로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사진 속에는 출퇴근 시간 상파울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지하철이나 도로나 사람이 한가득 있어 오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