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3일 서울 송파구 소재 주택문화관 래미안갤러리에서 ‘래미안, The Next’를 주제로 ‘고객 맞춤형 공간 변화’와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하는 ‘넥스트 홈’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삼성물산이 미래의 주거 모델로 제시한 ‘넥스트 홈’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넥스트 라멘구조’와 ‘인필 시스템’을 통해 거주자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거공간을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변화할 수 있게 한다.이와 함께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아우른 차세대 홈플랫폼 ‘홈닉’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를 응원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2일 서울시 송파구 대한체육회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최윤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전달된 1억 원의 격려금은 선수단과 지원단, 참관단 활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18일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고 동아오츠카와 함께하는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온열질환 위험인지 및 대응요령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안전모 착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대우건설 올림픽파크포레온 현장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정윤진 고용노동부 서울동부지청장,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대우건설과 동아오츠카 임원, 현장소장 등이 참석했다.캠페인은 동아오츠카 사이언스팀에서 준비한 근로자 대상 온
[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최근 1~2인 세대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소형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대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에 ‘신길 AK 푸르지오’를 공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공급되는 ‘신길 AK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소형주택·오피스텔 총 392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그 중 소형주택은 ▲49㎡A 80세대 ▲49㎡B1 148세대 ▲49㎡B2 19세대 ▲49㎡C 39세대 총 286세대(공공 임대 10세대 제외)규모다.‘신길 AK 푸
[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우미건설이 이달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광주시 북구에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6개 동으로 짓는다. 전용면적 84·94·101㎡로 총 7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 399가구 △94㎡ 50가구 △101㎡ 285가구다. 일부 세대에서는 운암산과 영산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광역교통망으로는 호남고속도로(동림IC), 제2순환로 등이 인접해 있다. 빛고을대로와 하남대로 등을 통해 광주 전역으로의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대우건설이 18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연구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과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향후 선진원자력 연구개발 공동참여와 신사업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의 주요 협력 분야는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과 해외 연구용 원자로, 사용후핵연료 저장 및 처분기술 등이다. 양사는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연구 시설 및 장비 등을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 연구 협력 분야에서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DL건설이 지난 2분기 현장 안전보건 캠페인 ‘TBM & 작업시작 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위험성 평가’·‘작업시작 전 안전점검’의 실효성 및 당사 일일 안전 활동의 작동성 확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현장 근로자(TBM)와 현장 관리자(작업시작 전 안전점검)으로 나눠 진행됐다.DL건설은 캠페인 기간 중 안전보건 인식 향상을 위해 각 항목별로 주요 6대 수칙을 제정해 임직원들에게 지속 홍보했다.TBM 분야의 경우 △10인 이내 그룹 활동 △명확한 위협요인 전달 △전달 사항 사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2주(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0.04→0.04%)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수도권(0.09→0.08%)은 상승폭이 축소, 서울(0.09%→0.09%)은 상승폭이 유지된 반면 지방(0%→0%)은 보합세를 보였다.
[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22일부터 7월31일까지 실시한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 2차 특별점검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이번 점검은 전세사기 의심 거래 대상을 확대하고, 점검 지역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넓혀 233개 시·군·구의 공인중개사 4090명으로 대상으로 했다. 매매 및 임대차계약 중개과정에서의 공인중개사법령 위법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점검 결과 785명(19%)의 위반행위 824건을 적발했고, 관련 법령에 따라 75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자격취소 1건, 등록취소 6건, 업무정지 96건,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가 오만에 이어 UAE까지 진출하며 세계 최대 수처리시장인 중동 진출을 본격화한다.GS건설은 GS이니마가 UAE 수·전력공사가 발주한 9200억 원 규모의 슈웨이하트 4 해수담수화사업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수주 계약 체결은 올해 1월 한국정부와 UAE의 수자원 협력 업무협약 이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 첫 사례다.중동지역에 진행 중인 물분야 사업에 국내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환경부의 지원과 한국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 등 정부기관의 다방면적인 지원이 있었다.이번에 GS이니마
[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부영그룹이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에 우정학사를 준공 및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용산철도고등학교 우정학사 준공식에는 이희범 회장과 최양환 대표이사, 박현순 전무 등 부영그룹 관계자들과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등이 참여했다.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인 용산고교에 우정학사를 건립 기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부영그룹 이중근 창업주의 신념처럼 우정학사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나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홍민표 용산철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1주(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3주 연속 상승(0.03→0.04%)한 것으로 나타났다.수도권(0.08→0.09%)은 상승폭이 확대, 서울(0.09%→0.09%)은 상승폭이 유지된 반면 지방(-0.01%→0%)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단계별 서비스를 통해 입주자에게 세심한 배려를 선사한다.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입주자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더하고자 ‘힐스 웰컴키트’, 힐스 웰컴밀’, ‘힐스 툴스’등 힐스 서비스 3종을 마련해 신규 입주단지에 제공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도시락인 ‘힐스 웰컴밀’은 입주 당일 고객들의 식사를 책임진다. 현대건설은 최적의 상태로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힐스테이트 보온(보냉)백을 특수 제작했다. 입주 지정기간 중에 이사하는 고객들은 사전 예약 후 개별 수령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GS건설 경영진이 폭염 속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직접 나섰다.GS건설은 지난 8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무현 사장(CSO)이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장위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우무현 CSO는 이날 현장 근로자에게 직접 빙과류를 제공하고, 얼음주머니 착용상태를 확인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혹서기 근로환경 개선방안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GS건설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폭
[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호반건설은 혹서기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전 현장의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폭염 대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 속 야외 작업이 많은 근로자들을 위해 호반건설 안전부문 변부섭 대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장과 근로자들을 살폈다.호반건설은 지난 6월부터 혹서기를 대비한 자율점검을 진행하고 휴게공간 등을 마련했다. 현장 근로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된 휴게공간에는 이동식 에어컨을 비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호반건설은 주 1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대우건설이 ‘제 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온음료 2만 4000여 개를 지난 7일 지원했다고 밝혔다.또 8일 태풍 카논의 영향으로 새만금에서 철수한 마카오의 잼버리 참가자 53명에게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서 숙소와 식사를 12일까지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날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 도착한 잼버리 참가자들은 마중나온 대우건설 임직원들과 인사하며 배정된 숙소에서 여정을 풀고 준비된 식사 등을 마쳤다.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서 지내는 잼버리 참가자들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대우건설이 역대급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은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과 CSO 등 경영진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여부와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우건설은 이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3335 온열질환 예방캠페인, 행정안전부·대한적십자사·동아오츠카와 공동으로 진행한 ‘폭염안전 공동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백정완 사장은 지난달 19일 방문한 베르몬트로 광명 현장에서 “근로자에게 물, 그늘, 휴식 등을 충분히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총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석해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양평 미리내 캠프장으로 이동하여 물놀이와 같은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즐긴 후 ‘올림픽파크포레온 현장’ 및 ‘써밋갤러리’ 견학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대우건설의 '꿈나무 초대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진행되어 온 행사로 현재까지 총 17회를 진행했
[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연일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와 고강석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전날(3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 제공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김 대표이사는 건설현장 휴게시설을 방문해 에어컨와 정수시설, 식염정(소금), 휴게 의자, 온습도계 등을 살피고 전 현장에 철저한 혹서기 대비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대표이
[뉴스포스트=이상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특별점검과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이문아이파크자이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설 및 근로자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여름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자체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 6월부터는 경영진이 직접 특별안전점검을 주관해 왔다.김회언 대표이사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