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해리 기자] 시중은행과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노조를 포함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었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사거리에서 열린 금융노조 9.16 총파업 대회. (사진=뉴스포스트 이해리 기자)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사거리에서 열린 금융노조 9.16 총파업 대회. (사진=뉴스포스트 이해리 기자)

금융노조는 5%대 임금인상과 임금피크제 개선 등을 요구하며 세종대로 사거리에 집결한 금융노조는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이 있는 용산 삼각지까지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로사거리에서 열린 총파업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스포스트 이해리 기자)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로사거리에서 열린 총파업에서  집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스포스트 이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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