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등장인물들의 드라마 속 성장 스토리와 주요 장면에 카페 드롭탑 브랜드 및 장소 등장 예정

[뉴스포스트= 정소현 기자]최고의 장소, 최상의 커피를 표방하는 카페 드롭탑(DROPTOP, www.cafedroptop.com)은 14일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을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계사년 새해 SBS의 첫 문을 열게 된 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은 드라마 흥행 보증수표 배우인 권상우와 수애가 함께하고 박인권 화백의 야왕전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대본 리딩 현장, 촬영 현장 등이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기존 드라마에서 많이 다뤄지지 않은 젊은 영부인을 연기하는 수애와 그녀를 위해 희생했지만 무참히 버림 받고 복수를 시작하는 권상우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가 돋보이는 웰 메이드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야왕’에서 드롭탑은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만나고 헤어지며 얽힌 관계를 풀어나가는 주요 장소 중 하나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여지며, 극 중 인물들의 스토리와 상황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시청자들이 편안하게 드라마에 몰입 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드롭탑은 그간 KBS2 <브레인>, SBS <추적자>, <유령> 등 연기파 배우들과 짜임새 있는 각본으로 인기를 모은 화제의 드라마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야왕>을 통해 또 한 번 안방 시청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SBS드라마 ‘야왕’의 제작지원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그 동안 드롭탑은 단순 노출을 위한 트렌디 드라마보다는 스토리 중심의 드라마를 선택해 제작지원해 왔으며, 이 밖에도 올 한 해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1년 4월 론칭한 카페 드롭탑은 커피에 중점을 둔 브랜드 가치를 핵심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사이드 메뉴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문 인력 및 관련 설비에는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고르게 80여개(계약기준)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에도 안정적으로 꾸준한 사업 확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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