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과 모던한 도시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인 클럽 모나코는 도시의 여름을 호텔에서 보내는 손님들을 위해 특별하고 섹시한 여름나기의 하나로 태닝 데크를 제안한다.


W 호텔에서는 “클럽 모나코와 함께 하는 W 태닝 데크”를 호텔 내 4층에 위치한 스카이데크에서 7월 5일부터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50개의 모던 스타일 선베드가 놓인 스카이데크는 한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최고의 뷰를 가진 곳으로, W 호텔에서 자주 공개되지 않는 비밀 공간이다. 간혹 바베큐 파티와 같은 행사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 적이 있을 뿐이다.


이러한 스카이데크 위에 다크 브라운 컬러의 선베드가 두 개씩 짝을 이뤄 놓이고, 그 사이에 하얀 파라솔이 그늘을 만들어 마치 해변 리조트에라도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이용하는 손님들은 누구나 무제한의 소프트 드링크와 마시는 물을 제공 받는다. 아무래도 태닝을 위한 공간이니 만큼 뜨거운 햇빛에 열기를 더할 수 있어, 매 시간마다 시원한 웻타월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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