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11시에는 나이트 메뉴와 찰떡 궁합인 아사히, 맥스 생맥주 무제한 제공
블랙스미스, 캠핑 열풍에 맞춰 나이트 메뉴로 ‘바비큐 세트’ 2종 출시

[뉴스포스트= 강준혁 기자]산으로 들로 떠나는 캠핑 열풍이 한창인 요즘, 대표적인 캠핑 요리인 바비큐의 인기도 날로 높아지면서 도심 속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비큐 메뉴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가 한여름 더위를 물리칠 ‘바비큐 세트 메뉴’ 2종을 출시하고 ‘나이트 맥주 무제한 서비스’을 제공한다. 바비큐는 야외에서만 즐기는 요리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도심에서도 캠핑 기분을 내며 바비큐와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고급 바비큐 요리로 캠핑 온 기분 만끽해볼까

블랙스미스에서 새로 선보이는 바비큐 세트 메뉴는 ‘바비큐 커플(VAT포함 1만1,000원)’, ‘바비큐 투게더(VAT포함 1만8,000원)’ 2종. 직영점인 청담점과 압구정점, 강남역점을 비롯한 전국 50개 매장에서 판매를 개시, 7월 내 전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바비큐 단품 메뉴(VAT포함 각 4,000원)는 바비큐 소시지, 바비큐 치킨, 바비큐 새우&오징어, 바비큐 스모크 삼겹살, 바비큐 스위티 등 5종이다. ‘바비큐 커플’ 세트 주문 시 바비큐 3종을 선택할 수 있다. ‘바비큐 투게더’ 세트에는 바비큐 5종이 푸짐하게 제공된다.

세트로 즐기면 더욱 저렴한 바비큐 세트 메뉴 2종은 엄선된 고단백의 다양한 재료들이 먹음직스러운 바비큐로 제공되어 여름철 지친 기력을 보강해 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름기가 쏙 빠진 바비큐 요리는 부드럽고 담백한 원재료 고유의 맛을 즐기기에 제격. 여름 갈증 해소에 좋은 맥주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블랙스미스에서는 지금 생맥주가 무제한!

바비큐 메뉴가 운영되는 블랙스미스 청담점과 강남역점 등 전국 50개의 매장에서는 동시에 시원한 생맥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밤까지 생맥주 한 잔 주문 시 한 잔 더 제공하는 1+1 행사가 진행되며, 생맥주 무제한을 선택할 경우 아사히 생맥주(VAT 포함 1만5,000원)와 맥스 생맥주(VAT 포함 7,500원)가 120분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120간 운영시간은 매장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맥주는 살이 찐다는 편견과는 달리 100ml당 40~50kcal의 칼로리로, 막걸리나 주스, 콜라에 비해 열량이 낮은 음료다.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B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탄산가스의 탁월한 이뇨작용으로 노폐물의 배출에 효능이 있다. 맥주의 폴리페놀 성분은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몸을 차게 하기 때문에 여름에 마시기 좋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밤 도심 속에서도 캠핑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바비큐 세트를 출시했다"며 "블랙스미스의 특별한 나이트 메뉴와 무제한 생맥주로 고객들이 도심 속 미니 바캉스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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