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맥주 아사히, 하이네켄, 기네스 중 3병 골라 담으면 25% 할인
청소년 할인, 레이니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여름철 고객 사로잡아

[뉴스포스트= 정소현 기자]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에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강남역점 등 전국 50여개의 매장에서 프리미엄 맥주 3종 ‘고르3’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사히, 하이네켄, 기네스 3종의 수입맥주 중 3병을 골라 주문하면 정상가 2만4,000원(VAT포함)에서 25% 할인된 1만8,000원(VAT포함)에 저렴하게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 외에도 매장에서 ‘고르3’ 세트를 주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얼음을 채워서 맥주를 담아 두면 실온에서도 맥주를 차게 보관할 수 있는 비어 쿨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동시에 시원한 생맥주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오전 11시 30분부터 밤까지 생맥주 한 잔 주문 시 한 잔 더 제공하는 1+1 행사가 진행되며, 생맥주 무제한을 선택할 경우 아사히 생맥주(VAT 포함 1만5,000원)와 맥스 생맥주(VAT 포함 7,500원)가 120분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120간 운영시간은 매장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스미스 홈페이지(www.blacksmith.co.kr) 를 참고하면 된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2030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맥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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