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리타' (사진=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

[뉴스포스트=김지민 기자] 공효진 첫 연극, 배우 공효진의 첫 연극 도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리타’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되면서 공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공효진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리타’ 포스터 촬영 중인 공효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긴 파마머리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로 발랄한 리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이후 차기작으로 연극 ‘리타’ 를 선택한 공효진은 이번 연극을 통해 주부미용사 리타로 변신할 예정이다.

공효진은 현재 공연을 앞두고 매일 대학로로 출근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효진 첫 연극 작품 ‘리타’는 공효진, 전무송, 강혜정이 출연하며, 오는 12월3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서울 종로구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공효진 첫 연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첫 연극, 공효진을 연극에서 볼 수 있다니 기대돼”, “공효진 첫 연극, 리타 어울릴 것 같다”, “공효진 첫 연극, 공블리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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