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재현 (사진=뉴시스)

[뉴스포스트=김지민 기자] 조재현 빌딩, 배우 조재현이 수백억 원을 호가하는 빌딩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출연 게스트들을 소개하며 “조재현의 아버지가 석유 관련 사업으로 부를 축적했다. 엄청난 부호다”며 “중구에 건물을 많이 가지고 있다.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재현은 “어떻게 알고 있느냐”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조재현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지하 3층, 지상 10층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이 빌딩의 시세는 35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딩에는 조재현이 운영 중인 연극 제작사 수현재 사무실을 비롯해 극장 수현재씨어터, DCF 대명문화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한 매체가 보도한 ‘2015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에서 1위 이수만과 2위 양현석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조재현과 딸 조혜정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조재현 빌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재현 빌딩, 조재현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 3위라니”, “조재현 빌딩, 350억 대단해”, “조재현 빌딩, 석유 관련 사업으로 부를 축적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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