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민 후한의원 천안점 원장 (사진=뉴시스)

[뉴스포스트=박수정 기자]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탈모환자 연령은 점점 낮아지고, 성인 5명 중 1명꼴로 탈모증상을 겪고 있다.

탈모는 더 이상 젊은이들도 피해갈 수 없는 하나의 질환이 됐다. 탈모의 원인으로는 몸속의 열, 두피열, 유전, 호르몬 불균형, 혈액순환 장애, 스트레스, 음주,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 등 다양하다.

천안 탈모병원 후한의원은 환자 개개인의 탈모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내 치료하고 있다. 두피의 열을 다스리는 한방 치료법을 바탕으로 단독 혹은 복합적으로 탈모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원인들을 증상과 체질별로 살펴 목표를 세운 뒤 치료한다.

탁월한 치료효과는 물론 치료 후 건강한 두피와 모발 상태를 꾸준히 지속시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후한의원 천안점 측에 따르면 탈모 치료는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치료할수록 효과가 좋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서는 유전 내력이 있거나 머리카락과 두피의 변화가 느껴진다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최강민 후한의원 천안점 원장은 “인체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마음이 편안하고 오장육부가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 특히 모발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심장과 신장의 기능이 강해야 몸의 영양분을 머리로 올려준다”고 말했다.

이어 “신장과 심장의 기능을 떨어드리는 원인으로는 인체의 과도한 열을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열 분배의 문제는 과도한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 운동 부족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한약, 침 치료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인체기능이 정상적인 역할을 하도록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