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가족사진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이동국 슈퍼맨, 축구선수 이동국(36·전북)이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4일 KBS 예능국 관계자는 “두 쌍의 쌍둥이 딸과 아들을 둔 이동국 선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며 “최근 첫 촬영을 진행했으며 다른 출연진들의 하차는 없다”고 밝혔다.

이동국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와 7년 열애 끝에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8월 쌍둥이 딸을 얻었으며 이어 2013년 7월 쌍둥이 딸을 또 얻었다. 2014년 11월 아들이 태어나 1남 4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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