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진혁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대학생의 청춘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소속 풍물학회인 ‘새벽울림’과 동국대학교 식품산업관리학과 56대 학생회를 대상으로 치킨파티를 열었다.

이번 파티는 지난 10월 16일(금)까지 진행된 ‘교촌이 젊은 청춘을 응원합니다’ 이벤트에서 선정된 대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새벽울림을 위한 치킨 파티는 동아리 MT 현장에서, 동국대학교 식품산업관리학과 56대 학생회는 학과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촌은 두 곳에서 각각 30명이 즐길 수 있는 교촌치킨과 음료 및 맥주를 제공하며, 취업 준비와 학점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작은 위안을 전해주었다.

교촌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교촌이 젊은 청춘을 응원합니다’ 이벤트에 선정된 총 23팀의 대학생들을 위한 치킨 파티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통해 우리 청춘들을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촌은 가맹점 직원 및 아르바이트 근무자 대상으로도 ‘청년의 꿈’ 장학금 제도를 지난 2012년부터 2015년 9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400여 명에게 약 2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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