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주간신문협회 창립 총회에 참석한 임원진들이 손을 맞잡고 공익 언론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왼쪽부터 파이낸셜 투데이 한병인 대표이사, 은기원 일요서울 대표이사, 강상숙 민주신문 대표이사, 신상철 일요신문 대표이사, 강중구 뉴스포스트 대표이사, 윤철호 월요신문 대표이사, 최민이 일요시사 편집인.(사진=뉴스포스트)

[뉴스포스트=설석용 기자] 사단법인 한국주간신문협회는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오후 총회에 참석한 주간신문 언론사 대표들은 공익 언론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았다.

한국주간신문협회는 일요신문 신상철 대표이사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수석 부회장에는 민주신문 강상숙 대표이사, 일요서울 은기원 대표가 선임됐으며, 감사 직무에 뉴스포스트 강중구 대표이사와 월요신문 윤철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파이낸셜투데이 한병인 대표는 사무총장을, 일요시사 최민이 편집인은 총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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