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개막식 리허설 중 불꽃이 터지고 있다.

6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리는 이번 올림픽에는 난민팀을 비롯해 세계 207개국에서 1만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최대 지구촌 축제를 벌인다.

골프와 7인제 럭비가 새롭게 정식종목으로 추가돼 총 28개 종목에서 금메달 306개를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 종합순위 10위 이내의 성적을 목표로 삼은 한국 선수단은 24개 종목에 총 204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한국 선수단은 포르투갈 알파벳 순서에 따라 개회식에서 52번째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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