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안과 함께 결산안,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뉴스포스트=이완재 기자] 여야 원내 교섭단체 3당은 22일 본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는 22일 본회의에서 추경안과 함께 2015년도 결산안, 김재형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등을 처리키로 했다.

여야는 추경안 처리 외에 조선해운업 부실화 원인규명 청문회와 세월호 특조위 활동, 누리과정 예산 등 쟁점에 관한 합의에도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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