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포스트 우승민기자)

[뉴스포스트=우승민 기자] 1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마로니에 공원에서 대학입시거부 릴레이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자유발언에 참여한 한 시민이 행사에 준비돼 있는 말풍선 종이에 의견을 적고 있다.

이 날 수능당일인 만큼 ‘투명가방끈’ 회원들과 발언 신청자들은 한 명씩 돌아가면서 대학입시거부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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