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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읽어주는 남자, 설민석 ‘해리포터’누르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총 15주간 1위 기록
  • 신현지
  • 승인 2016.12.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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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스트=신현지 기자] 예스24, 12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역사 읽어주는 남자로 알려진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2주 연속 총 15주간을 흥행을 누렸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해리포터 마지막 여덟 번째 시리즈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2부>를 누른 1위다. 해리포터 1부는 2부와 나란히 3위를 지켰다. 여기에 현대인의 자존감을 올리는 셀프 코칭법을 알려주는 윤홍균 원장의 <자존감 수업>은 한 계단 올라 4위에 자리 잡았다. 방송인이며 입 재간꾼인 김제동의 힐링 에세이 <그럴 때 있으시죠?>는 한 계단 밀려난 5위에 머무른 순위다.

전국의 대통령에 대한 관심도가 집중되면서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직접 보고 느낀 대통령의 글쓰기 노하우를 다룬 <대통령의 글쓰기>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6위다.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는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두 계단 상승한 7위를 차지했다. 출간과 동시에 순위권에 진입한 신작도 있다. 해양 액션 만화 ‘원피스’의 신작 <원피스 ONE PIECE 83>가 9위를 차지했다. 10위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성인 열정과 끈기를 그릿으로 정의하는 <그릿 GRIT>이 순위를 유지하면서 꾸준한 자기개발서의 관심도를 짐작하게 했다.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가장 주목할 만한 항목들을 통계적 분석방법을 통해 향우 어떤 방향으로 소비트렌드가 결정되어 가는지를 독자에게 제시하는 <트렌드 코리아 2017>은 11위를 지켰다. <트렌드 코리아 2017>은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분석한 2017 전망서다. 여기에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기욤 뮈소의 로맨스 스릴러 소설 <브루클린의 소녀>는 예약 판매만으로 12위에 안착하면서 여전한 로맨스 관심도다. 이에 반해 공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성태 66일 공부법>은 일곱 계단 내려간 13위다.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1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15위는 공무원 수험서 <2017>가 세 계단 내려간 위치에 자리했다.

16위는 다음 웹툰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재탄생한 스페셜 리커버 에디션 <미움받을 용기>이다. <미움받을 용기>는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따뜻함과 몽환적인 분위기로 표지가 특별하다. 아울러 전 노무현 대통령의 말하기 노하우를 정리한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의 <대통령의 말하기>도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오른 17위다. 전업주부가 15채 아파트를 보유하게 된 경험담을 풀어낸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는 두 계단 내려간 18위로 주부가 돈을 분석하고 실천하는 과정으로 흥미롭다. 폐암 말기의 젊은 신경외과 의사의 마지막 기록을 담은 <숨결이 바람 될 때>는 한 계단 내려간 19위에서 머물렀다. 이어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의 주요 대사를 엮은 에세이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은 세 계단 내려간 20위로 예스24 12월의 순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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