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포츠
호날두, FIFA 선정 올해의 선수상...'호날두 전성시대' 본격 개막호날두, 발롱도르 4번 수상에 올해의 선수상 초대 수상자까지...경쟁자 메시와 격차 벌려
  • 강은지 기자
  • 승인 2017.01.10 17:05
  • 댓글 0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포르투갈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국제축구연맹(FIF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 초대 수상자가 돼 다시 한 번 세계를 재패했다. 

호날두는 10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 풋볼 어워즈 2016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거머쥐며 "생애 최고의 한 해"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호날두는 총 34.54%의 지지를 얻어 26.42%에 그친 인생의 라이벌 메시를 제치고 호날두 시대를 알렸다. 발롱도르에 이어 2관왕에 오르며 메시와 격차를 벌이고 있다. 

호날두는 이에 "앞서 몇 차례 언급했듯 (2016년은) 아마 내 경력의 가장 훌륭한 해가 될 것이다. 유로2016에서 포르투갈의 첫 우승을 이끌었기에 매우 특별한 한 해"라고 2016년을 회고했다. 

이어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를 차지한 뒤 클럽월드컵에서도 우승을 하면서 마무리를 잘 했다. 매우 특별한 한 해다. 축구를 시작한 이후 최고의 한 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내가 이미 축구 역사의 일부가 됐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축구를 시작한 이래 선수가 되는 것 뿐 아니라 스타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마침내 그것을 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FIFA가 이 상을 만든 것이 이번이 처음인데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 엄청난 특권"이라고 감격했다. 

호날두는 지난달 개인 통산 네 번째로 발롱도르를 수상해 본격적인 전성시대를 열었다.

호날두는 2016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조국인 포르투갈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유로 2016)을 선사했다. 

한편, 메시는 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결승에서 칠레에 패해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 강은지 기자  eungy87@naver.com
  • [뉴스포스트 페이스북] [뉴스포스트 트위터] [네이버 포스트]
  •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은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살충제 계란 파문, 유정란으로 백신 만드는 녹십자 ‘곤혹’
    살충제 계란 파문, 유정란으로 백신 만드는 녹십자 ‘곤혹’
    '실적호조' 권오준의 자신감, 포스코 4년간 정규직 6천명 채용
    '실적호조' 권오준의 자신감, 포스코 4년간 정규직 6천명 채용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