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포스트 우승민기자)

[뉴스포스트=우승민 기자] 1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장에서 이정미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헌재 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이정미 재판관은 퇴임사를 통해 "엊그제 참으로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을 했다"며 "이번 결정을 함에 있어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공정하게 절차를 진행하면서, 헌법의 정신을 구현해 내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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