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김청 마술단

[뉴스포스트= 신현지 기자] 2017년 3월 30일 서울 콜렉터 아티스트 페스티벌 SCAF 2017 미술제전이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대하게 개막되었다.

국내 최대의 아티스트 페스티벌은 전시작가의 작품 홍보와 판매를 위하여 새롭게 시작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호텔객실에서의 작품 감상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즉석 구매도 가능한 아시아 최대 호텔 아트페어는 오는 3월30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된다.

갤러리 미쉘이 주관하고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호텔아트페어에서는 김청 마술사의 공연도 함께 이루어져 한층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관련, 김청 마술사는 "세계화가들이 모인 행사인만큼 이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화가들의 위상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아시아 최대 호텔 아트페어에 많은 관심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신진작가 및 유명 작가들이 참여해 롯데호텔 9층과 10층,11층 110개 객실마다 작가 작품을 전시하고 작가가 직접 관객과 만나 작품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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