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신현지 기자] 귀여운 고양이 키키가 열기구를 타고 세계여행을 한다.

키키의 첫 여행지는 울라라~ 프랑스 파리. 아름다운 도시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키키는 신기한 프랑수 말도 배우고 유명한 관광지도 둘러보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 재미있는 여행 중이다. 우리도 키키와 함께 신나는 파리 여행을 떠나 보자.

키키의 세계여행 저자 섀넌 존스는 어릴 때부터 여행을 좋아했고 그 덕분에 세상을 향한 눈과 귀가 트였다고 한다.

어른이 되어 남편인 폴, 고양이 키키와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살면서 “키키의 세계여행‘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단다.

20년간 마케팅 분야에서 일했던 섀넌은 글쓰기를 향한 열정에 쫒아 새로운 일에 뛰어들었고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 탐색하는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폭 빠져 있었다.

이 책은 2014년 4월 미국 독립출판인 협회에서 수여하는 벤자민 플랭클린 어워드 은상을, 2013년 4월에는 맘스 초이스 어워드 금상을 수상했다. <키키의 세계여행 –이탈리아 로마편>역시 2013년 4월 맘스 초이스 어워드 금상을 받았다. 새넌의 세 번째 책 <키키의 세계여행 그리스 아테네편>은 2014년 10월 29일 출간과 함께 그해 12월 맘스 초이스 어워드 금상을 받았다.

 

■키키의 세계여행

 

저자┃섀넌 존스┃달과 소┃ 48쪽┃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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