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미 기자)

[뉴스포스트=박은미 기자] 올해 서울시 7급과 9급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이 24일 오전 10시부터 17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사진은 이날 오전 9시께 일반직 건축 7급 시험이 실시된 고사장의 모습.

1,613명을 모집하는 이번 시험에는 13만 9천49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86.2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815명을 모집하는 일반행정 9급은 8만 1,39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99.9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명 모집에 1,330명이 몰린 일반농업 9급으로, 665대 1이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