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박은미 기자] 손보업계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를 이끈 동부화재의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동부화재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6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4967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53.7%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2016억6500만원으로 4.0%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42%에서 8.01%로 2.59%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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