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리스트 김민경의 재미있는 色 이야기] 무더운 여름철 상쾌한 에너지를 주는 엘로우와 화이트
[컬러리스트 김민경의 재미있는 色 이야기] 무더운 여름철 상쾌한 에너지를 주는 엘로우와 화이트
  • 김민경
  • 승인 2017.08.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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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리스트 1호 김민경 소장

[뉴스포스트 전문가칼럼=김민경] 햇살이 강렬한 여름철 상쾌하고 시원한 썸머 컬러로 엘로우와 화이트컬러로 에너지를 충전한다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지치고 무기력한 에너지를 충전시켜 자신감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엘로우 하면 태양의 컬러로 따뜻한 색으로 알고 있으나 화이트와 함께 있으면 시각적으로 시원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오히려 쿨하게 느껴진다. 더운 여름철에는 톡톡 튀는 원색인 엘로우가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색의 스펙트럼 가운데 가장 먼저 나오는 색으로 시선을 가장 먼저 포착하는 색이기 때문이다.

더운 여름철 바나나, 망고, 레몬, 참외 등 엘로우 컬러의 과일을 보면 한번쯤은 시선이 머물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사고 싶은 생각을 잠시하게 만든다. 엘로우와 화이트로 디스플레이 된 제품들을 보면 상쾌하고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는다.

(사진=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제공)

이유는 무더운 여름철에 엘로우은 달콤함과 신맛을 동시에 느끼게 만들며 활동성과 쾌활함으로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을 주기 때문이다. 엘로우가 화이트와 만나면 뇌를 자극함으로써 머리를 맑고 경쾌하게 만들며 컬러테라피 에서는 지치고 힘든 에너지를 변화시켜 긍정적인 사고로 바뀌게 된다.

화이트는 순수함과 깨끗함이 완벽함을 추구하기에 옐로우와 화이트가 함께 있을 때 주위를 신선하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한다. 화이트는 모든 무지개 색과 혼합된다는 점에서 조화의 상징이다. 모든 색을 포함하는 화이트는 깨끗함과 명확함의 색으로 젊음과 신선함을 상징한다.

컬러 명상 중에 화이트는 심리적으로 보호색으로 사용되며 치료 시에는 강한 색을 줄여주는 중화작용에 사용된다. 화이트는 컬러테라피에서 자율 신경이 활발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사진=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제공)

화이트는 감성적인 면에서는 자신의 감정, 사고를 순화하고자 할 때 화이트를 연상하게 된다. 감성적으로는 젊음과 시원함 그리고 긴장감을 동시에 느끼게 하며 색채 조절에서 제외시킬 만큼 반사율이 높아 공허함과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감정을 억누르고 결단이 필요할 때 화이트를 연상하게 된다. 포근함과 냉철함을 함께 지니고 있는 엘로우와 완벽함을 추구하는 화이트가 함께 매치 할 때 무더운 여름 썸머컬러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젊음 소비자 층에 맞는 컬러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김민경 소장은?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소장
 한국CPI협회 회장 (Color & Personal Identity)
 2017 AIC JEJU Congress 조직위원회 위원
 2017 한국색채대상 심사위원장
 (프)마르즈 베르레르 퍼스널컬러 한국대표
 (프) 미쉘뒤마 서울대표
 (사)한국색채학회 컬러리스트 교재 집필위원
 (사)한국색채학회 색채도서출판 집필위원
 2016 컬러워크 국제색채작품 초대전 우수작품상 수상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아트프로페셔널수상
 2014 육군사관학교 색채디자인 ‘감사장’ 수상

김민경 kmkcolor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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