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터캡처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그룹 '엑소' 출신 가수 겸 배우 루한(27)이 지난 9일 자신의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루한이 밝힌 여자친구는 중국 배우 관샤오퉁(20·关晓彤)이다.

9일 중국 시나연예 등 현지 언론들도 루한과 관샤오퉁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한은 90년 생으로 국적은 중국이며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으나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 팀을 떠났다.

이후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관샤오퉁은 아역배우 출신 배우로 영화·드라마를 오가며 활동, 중국 현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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