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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위메프 등 개인정보 위반한 사업자에 과태료 부과
  • 선초롱 기자
  • 승인 2017.10.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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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포스트DB)

[뉴스포스트=선초롱 기자] 위메프 등 10개 업체가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12일 방통위는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 신고 사업자 등의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에 대한 시정조치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 신고 및 이용자 민원 접수 업체 등에 대해 현장 조사 결과 △위메프 △아이옥션 △코베이 △로드피아 △아이에스동서 △주경야독 △지식과미래 △헤럴드아트데이 △제이엔씨마케팅 △아이엠비씨 등 10개사가 ‘정보통신망법 제28조’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이들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정명령에는 △위반행위 즉시 중지 △정기적인 교육 실시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 △30일 이내 시정명령 이행결과 제출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위반 사업자 행정처분(안) (자료=방송통신위원회 제공)

한편, 위메프는 지난 6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420건의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위메프 포인트 환급을 신청한 회원들의 정보가 5시간 이상 홈페이지에 노출된 것으로, 유출된 개인정보 420건 가운데 25건은 이름, 계좌번호, 환급금액, 환불일시가 유출됐다. 나머지 395건에서는 불특정 고객의 계좌번호, 환급금액, 환불일시 등이 노출됐다.

  • 선초롱 기자  seonchor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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