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연예
콜롬비아 인종차별 ‘눈 찢기’, 이번엔 방탄소년단...
  • 강은지 기자
  • 승인 2017.11.14 13:51
  • 댓글 0
(사진=온라인 캡처)

[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콜롬비아의 인종차별 행위가 스포츠계에 이어 연예계로 행해졌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콜롬비아팬 트위터 계정에 현지 방송 'Dia a Dia'의 한 장면이 게재됐다.

영상 속 프로그램 MC는 방탄소년단의 노래 'DNA' 뮤직비디오를 소개하고 있는 중 뒤에 앉아있는 출연자가 눈을 양옆으로 찢는 동작이 보였다.

이는 앞서 지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콜롬비아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콜롬비아의 에드윈 카르도나가 한국의 기성용과 몸싸움을 하던 중 손가락으로 양쪽 눈을 옆으로 찢는 행동과 같은 것이었다.

물론 두 손으로 양쪽 눈끝을 찢는 행동은 동양인을 비하하는 제스처로 통한다.

이에 논란이 확산하자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는 누군가 불쾌했다면 콜롬비아인으로서 지부가 대신 사과를 한다며 “앞으로 동양 문화가 콜롬비아에서 더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정작 방송에서는 사과 등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는 여전히 가속도가 붙고 있다. 대한민국 트위터 계정은 13일 오전 방탄소년단의 트위터(BTS_twt) 팔로워 수가 한국인 계정 중 최초로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알렸다.

 

  • 강은지 기자  eungy87@naver.com
  • [뉴스포스트 페이스북] [뉴스포스트 트위터] [네이버 포스트]
  •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은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쇼핑'에 힘줬던 네이버, 'AI' 기술을 더하다
    '쇼핑'에 힘줬던 네이버, 'AI' 기술을 더하다
    홍종학 임명 강행 초읽기…文정부 마지막 퍼즐 맞춰질까
    홍종학 임명 강행 초읽기…文정부 마지막 퍼즐 맞춰질까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