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박은미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목동점 지하2층 대행사장에서 ‘가치공간 V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가치공간 V 프로젝트’는 유니세프 라이센스 국내 1호 기업인 ‘가치공간’과 함께 국내 우수 중소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이고,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목동점에서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판교점에서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바 있다. 프로젝트를 실시한 판교점에서는 아코핸즈, 모리 등 업체가 참여했으며 유니세프 참여와 다양한 프로모션 및 긍정적인 취지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세라믹 핸드페인팅 도자기 공방인 아코핸즈, 핸드페인팅 그릇 브랜드 클라라케이 등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맞이해서 선보이는 주요 상품으로는 레드와 블루가 포인트 된 찻잔세트와 디저트 접시 등이다.

‘가치공간 v 프로젝트’는 더욱 더 의미있는 행사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다양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