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크리스마스를 사흘 앞둔 22일 어느새 도심 곳곳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광장에 800만개의 조명으로 만든 20m 크기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트리에는 '겨울의 조화'를 주제로 별모양 장식 2000개와 눈송이 1만5000개, 은하수 LED 조명 등이 설치됐다. 트리와 건물 외부의 조명은 내년 2월 26일까지 전시된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30분이다.

(사진=홍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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