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박은미 기자] KB금융그룹은 29일 은행·증권 복합점포 'KB GOLD& WISE 수지PB센터, 역삼동종금센터'를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KB금융)
(사진=KB금융)

KB금융은 은행·증권복합점포를 올해만 26곳이 추가로 오픈해 총 총 50개 복합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복합점포는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게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되어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Private Banking)의 서비스 등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오픈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지PB센터와 역삼동종금센터 복합점포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Welcome KB증권 주식입고 이벤트'가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된다. 또한 모든 복합점포는 KB증권 신규고객 대상으로 주식담보대출 우대금리 적용 혜택과 경제전망세미나, 꽃꽂이 강좌 등의 문화 행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KB금융은 지난 11일과 18일 'KB GOLD& WISE 신중동종금센터'와 'KB GOLD& WISE 부산종금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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