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올겨울 최강 한파로 11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에 국민들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사진=BBQ 제공)
(사진=BBQ 제공)

요즘처럼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추운 날씨에는 뇌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뇌졸증 같은 뇌혈관질환은 뇌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 의식불명, 운동마비 등의 증상을 보인다.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는 겨울철, 뇌졸증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우선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대표적인 음식은 올리브유가 있다. 올리브유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은 몸 안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중성지방 수치도 감소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여기에 들어있는 리놀레산, 비타민 E, 폴리페놀 등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줌과 동시에 노폐물 등을 배출시켜 혈액순환 개선에 탁월하다.

BBQ는 2005년부터 전세계 최초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오일을 도입, 전 치킨 메뉴를 올리브유로 조리하고 있다.

세계 최고 등급인 스페인산 올리브유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맛과 향, 지방의 구조 측면에서 다른 식용기름보다 월등한 품질을 갖고 있다.

일반적인 올리브유는 발연점이 낮아 후라잉 시 쉽게 타고나 검게 변해 튀김유로 사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BBQ는 자체 중앙연구소와 ㈜롯데푸드와 함께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물리적 방식의 여과 및 원심분리 기술을 적용하여 과육 찌꺼기를 걸러내 튀김 온도에 적합한 오일을 발명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또한 BBQ의 올리브유는 타 치킨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두유, 옥수수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유 등과 원가가 4~5배 이상 차이 나지만 BBQ 본사와 가맹점주들은 원가 부담을 감수하고 소비자들에게 한층 안전하고 건강한 치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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