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배우 장승조와 뮤지컬 배우 린아 부부가 부모가 된다.

15이 린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린아가 최근 임신을 확인하고 기뻐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다. 많이 축하해 달라”고 전했다.

장승조와 린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승조와 린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승조와 린아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만나 지난 2014년 11월 결혼했다.

장승조는 지난해 MBC TV ‘훈장 오순남’에 이어 현재 ‘돈꽃’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열린 MBC 연기대상 주말극 부문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여성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데뷔한 린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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