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여성그룹 ‘트와이스’의 사나가 MBC TV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 녹화 도중 장염증세를 보여 병원 신세를 졌다.

16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사나는 전날 경기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육대’ 녹화 도중 장염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증세가 심하지 않아 입원하지 않고 치료를 받은 후 현재 숙소에서 휴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9일부터 일본 투어 공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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