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선초롱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은 올해 처음 선보인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아리따움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 (사진=아모레퍼시픽)

새롭게 출시된 아리따움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은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혜택과 함께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가입비와 상품 구성이 달라진다.

가입비 1만5000원을 내고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2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받는 방법과, 가입비 3만원에 4만5000원 상당의 베스트 아이템 키트를 받는 방법이 있는데, 두 가지 방법 모두 1년 365일 언제든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생일 쿠폰 지급과 무료 피부 검진 서비스 등 기존에 없었던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분기별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미니어쳐 기프트 혜택과 함께, 뷰티콘을 모아 스페셜 기프트를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상반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임 클럽’으로 선정해 스마트 클럽 혜택의 두 배인 상시 20% 할인과 수퍼 쿠폰 2매를 지급한다.

아리따움의 관계자는 "‘스마트 클럽’에 대해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트렌디한 고객들이 더욱 스마트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아리따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를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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