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SPC삼립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18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SPC삼립 제공)
(사진=SPC삼립 제공)

SPC삼립에 따르면 이번 설 선물세트는 캔 햄으로만 구성된 선물세트부터 올리브오일과 혼합한 복합 선물세트 등 총 18종으로 구성됐다.

SPC삼립의 육가공 브랜드 그릭슈바인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그릭슈바인의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릿살과 식감이 쫄깃한 뒷다리살을 혼합해 쫀득한 식간과 육즙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국산 돼지고기 통살을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고기 씹는 식감을 살린 ‘비어슁켄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비어슁켄은 콜드햄 제품으로 차갑게 먹거나 안주, 반찬 등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그릭슈바인은 매년 고품질의 실속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어 구매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며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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