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선초롱 기자] 한샘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의 바른 자세 형성을 위한 유아 전용 '포미 유아쇼파'를 지난달 25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샘 유아 전용 '포미 유아쇼파' (사진=한샘)
한샘 유아 전용 '포미 유아쇼파' (사진=한샘)

포미 유아소파는 유아기 성장 발달을 고려해 일체형 우레탄 폼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일체형 우레탄 폼은 복원력이 탁월하고 형태 변형이 없어 아이가 오랜 시간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겉부터 속까지 프리미엄 PU원단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 KATRI의 엄격한 어린이 안전기준 총 10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무독성 프리미엄 PU원단'을 사용해 안정성까지 높였다.

이음새 없는 일체형 소파로 접착제로부터 발생하는 유독성 물질을 없애고, 먼지 끼임 없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아이가 다리를 뻗은 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넓은 좌판과 1단 접이 기능, 2분할 사이드 수납포켓이 있어 실용성을 더했고, 설계부터 고객 수령까지 모든 공정이 100% 국내생산으로 신뢰도를 높였다.

사이즈가 넓어 타사대비 사용기간이 길고, 이중 박음질 처리로 깔끔한 마감,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해 심플하고 멋스럽게 연출한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한샘은 포미 유아소파는 출시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한샘몰에서 최대 30% 할인, SNS공유시 포미 수납장 증정, 샘키즈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샘 관계자는 “소파를 통해 자녀가 유아기 때부터 바른 자세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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