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로치데일을 상대로 시즌 13호이자 멀티골에 성공했다. 손흥민이 전해준 삼일절 축포로 팬들은 열광했다.
손흥민은 3월 1일 영국런던 웸블리에서 자신의 팀인 토트넘 홋스퍼의 선발 선수로 출전,6강 재경기에서 로치데일을 상대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23분 팀의 선제골을 터뜨렸다. 또 후반에도 직접 멀티골 사냥에 성공해 기록했다. 2
손흥민이 격이 다른 플레이와 골 사냥으로 팀은 이날 6대 1의 쾌승을 거뒀다.
문현우 기자
p-ange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