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박은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실천! CLEAN 5'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왼쪽 아래줄 다섯번째부터, 육근양 HDC현대산업개발 전무,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전무, 장경일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왼쪽 아래줄 다섯번째부터, 육근양 HDC현대산업개발 전무,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전무, 장경일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사진=HDC현대산업개발)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및 임직원, 협력회사 대표 등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캠페인은 우수 사례발표, 우수협력회사 포장 및 위촉장 수여,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사항 공유, 캠페인 선포, ·사 대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품질 캠페인은 '무재해·무결점 사업장 구현'을 목표로 전 현장에서 실시된다. 캠페인의 명칭인 '실천! CLEAN 5'는 △고객관점 품질관리 △안전규정 준수 △장비관리 △선제적 실행 강화 △무결점 완벽시공 등의 실천사항을 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현장 직원들과 협력회사 근로자들에게 현장의 실질적 위험을 예방하는 교육도 병행한다. 더불어 공정 취약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하절기, 동절기 등 4차례에 걸쳐 자체 현장점검을 통해 캠페인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김대철 사장은 "오늘 선포식 결의가 한 해 동안 무재해·무결점의 값진 열매로 맺어지길 바란다"며 "기본과 원칙 준수, 안전 품질 수준 향상, 철저한 현장관리 등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 안전·품질 캠페인은 지난 1994년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회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안전·품질 위원회'를 운영한 이래 꾸준히 실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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