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선초롱 기자] 동국제약은 제10회 잇몸의 날 주간을 맞아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 현장 모습. (사진=동국제약)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사랑의 스케일링' 현장 모습. (사진=동국제약)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는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대,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재능기부활동으로,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에게 치과검진, 스케일링 같은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대한치주과학회 회원들과 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생들은, 성분도 복지관의 대학생과 작업장 근무자 100여명에게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육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국제약은 오는 22일 '제10회 잇몸의 날'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공동주최하는 '잇몸의 날'은, 잇몸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잇몸의 날' 캠페인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매년 3월24일 올바른 칫솔질을 알리기 위한 동영상 제작, 잇몸건강 측정지표인 PQ지수 개발, 잇몸 건강 관련 강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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