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bhc치킨이 보건의 날을 맞아 위생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bhc치킨은 자사 청년봉사단‘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 2조가 매년 4월 7일로 지정된 ‘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글로리아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위생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bhc)
bhc치킨은 자사 청년봉사단‘해바라기 봉사단&엔젤’ 2기 2조가 매년 4월 7일로 지정된 ‘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글로리아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위생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bhc)

bhc치킨이 BSR의 일환인 청년봉사단 'bhc 해바라기 봉사단‘을 통해 ’보건의 날‘ 맞이 위생교육 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사용된 모든 물품은 bhc치킨 본사에서 전액 지원했다.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글로리아지역아동센터’를 찾은 봉사단은 국가기념일인 ‘보건의 날’을 맞아 ‘글로리아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올바른 양치질과 손 씻기 방법을 교육했다. 특히 청결과 위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아이들은 해바라기 봉사단원들과 조를 이뤄 분무형 손소독제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활동이 마친 후, 봉사단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BHC 콜팝’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bhc치킨 관계자는 “해바라기 봉사단 2기가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SR의 나눔 정신이 모두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SR은 bhc와 CSR을 합쳐 명명한 것으로, bhc만의 정신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부터 ‘bhc 해바라기 봉사단&엔젤’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엔젤’에게 모든 활동이 종료된 후 우수자 선정을 통해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봉사활동 수료자 전원에게는 bhc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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