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18일부터 22일 석가탄신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을 맞이해 ‘5일간의 쇼핑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롯데백화점 전점 및 아울렛에서 스페셜 할인 및 특가상품전, 사은행사 등 다양한 연휴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사진=롯데쇼핑 제공)

우선 여성 및 잡화, 남성스포츠, 생활가전 등 200여개의 인기브랜드들을 정상가 대비 최대 절반 수준에 저렴하게 판매하는 ‘스페셜 데이 할인’을 진행한다. 캠브리지, 킨록앤더슨 등 남성정장을 20~30% 할인 판매하며 페라가모, 레이벤, 듀퐁 등 패션잡화 상품들도 20% 할인한다. 또한 나이키,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등 스포츠 레져 브랜드도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추천한 100가지 특가상품전도 준비했다. ‘발렌시아가 선글라스’, ‘듀퐁 린넨셔츠’를 정상가 대비 각각 40%,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1/3/5만원 균일가 행사가 진행된다.

이천점에서는 ‘베네통키즈 쿨맥스 티셔츠’와 ‘버커루 티셔츠’를 1만원에 판매하며 동부산점에서는 ‘버커루 셔츠’, ‘켈빈클라인 남성 쇼트’를 3만원에 선보인다. 동부산‧파주‧이천‧김해점에서는 ‘나이키 선글라스’, ‘지오송지오 팬츠’를 5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삼성, LG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10%를 엘포인트로 적립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연휴기간을 맞아 상품 할인 행사 및 특가 상품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연휴를 비롯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마케팅 행사를 준비해 롯데백화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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