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빙그레는 21일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따옴'의 광고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진=빙그레)
(사진=빙그레)

빙그레는 정해인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따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빙그레는 정해인의 모델 발탁을 계기로 다양한 광고 및 마케팅 활동, 이벤트 등을 진행해 제품 브랜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따옴'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천연 과일의 맛을 살린 100% 냉장주스로 2012년 10월 출시한 빙그레 따옴은 출시 3년만인 2015년 연 매출 200억원 (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TV 광고를 론칭하는 등 더욱 할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누적 매출이 전년대비 20% 신장했다.

최근에는 채소류를 첨가한 '따옴 슈퍼블렌드'를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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