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문현우 기자] 현대건설이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 2018)’에서 3년 연속 품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설명(왼쪽 7번째) 김항열 싱가포르 지사장, (왼쪽 8번째) 탄분랑 프레디 상무 등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싱가포르 건설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현대건설)
사진설명(왼쪽 7번째) 김항열 싱가포르 지사장, (왼쪽 8번째) 탄분랑 프레디 상무 등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싱가포르 건설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현대건설)

싱가포르 건설대상은 싱가포르 건설부가 매년 자국에서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품질, 시공, 친환경, 설계, 안전 등 여러 분야로 구분해 수여하는 건설 관련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손꼽힌다.

현대건설은 품질 우수 건설사 대상, 프로젝트 시공능력 최우수상 등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품질우수상은 지난 5년간 준공한 건축물의 품질 우수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2013년 처음 제정됐다.

현대건설은 앞서 2014년과 2015년 품질 우수 부문 최우수상(Gold Plus)을 받은 데 이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대상(PLATINUM)을 수상하며 품질 능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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