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의 신규 설치 및 보수 작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사진=DB손해보험 제공)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100개의 ‘옐로카펫’을 신규로 설치하고 수선이 필요한 30여개는 보수작업을 진행해 올해 안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DB손해보험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옐로카펫’ 캠페인을 대표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시 지역에 100개, 서울 외 지역에 101개를 설치했다.

저작권자 © 뉴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