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홍여정 기자] 애경산업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LUNA)에서 커버력과 지속력을 높인 베이스 메이크업 ‘롱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애경산업 제공)
(사진=애경산업 제공)

‘루나 롱래스팅 파운데이션’은 13호 퓨어 베이지, 21호 라이트 베이지, 23호 미디움 베이지 등 3가지 컬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차단에 효과적인 3중 기능성화장품으로 한 방울만으로도 피부 잡티 및 결점 커버와 톤 보정에 도움을 준다. 애경산업 측은 “실제로 P&K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피부 붉은기, 색소, 요철 등 잡티 커버력과 피부 밀착력, 안티-다크닝 등 총 다섯 가지 항목이 24시간 지속되는 것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크로 입자 파우더를 함유해 덧발라도 뭉침이나 들뜸 없이 피부에 얇게 밀착돼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해주며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화장 후 시간이 지나면 피부 톤이 어두워지는 다크닝을 감소시켜 수정메이크업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루나 관계자는 “롱래스팅 파운데이션은 메이크업의 지속력은 높이고 보송한 마무리 감이 특징으로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하다”며 “여름철 땀과 유분으로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는 것이 고민인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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