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강은지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전역했다.
10일 슈퍼주니어 려욱은 충북 증평 37사단에서 전역을 명받았다.
이날 려욱은 충북 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 공원 '미루나무 숲'에서 팬들에게 전역신고와 인사말을 전했다.
앞서 려욱은 2016년 10월 11일 37사단 신병교육대에 현역으로 입대한 바 있다.
려욱의 전역식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은혁, 시원, 동해가 참석해 열기를 모았다.
한편 려욱은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팬 미팅을 열 계획이다.
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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