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우리가 열심히 버는 건 멋지게 쓰기 위해서다"

(사진=행복에너지 제공)
(사진=행복에너지 제공)

신간 '힘들어도 괜찮아'는 중졸 학력으로 오로지 구두 기술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의 인생역정을 담았다.

이 책에는 '모든 인생에는 영광과 실패가 있다','돈을 잘 쓰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다'라는 교훈이 담겨 있다.

18세에 혈혈단신으로 서울에 올라와 제화 기업 케리부룩에 입사한 이야기, 전국기능경시 대회에서 좌절을 경험한 이야기, 바이네르를 성공시키지만 IMF를 겪었던 이야기 등 김 대표의 인생역정을 그렸다.

이러한 인생역정을 통해 김 대표가 강조하는 그 만의 인생 철학, 경영 철학이 독자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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