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16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특별시에 올해 들어 첫 폭염 경보를 발효했다. 폭염 경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연속으로 계속될 것으로 전망될 때 발령된다.

서울 광화문 광장 앞 분수대에서 뛰노는 어린 아이들. (사진=이별님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 앞 분수대에서 뛰노는 어린이와 시민들. (사진=이별님 기자)

서울에 첫 폭염 경보가 발령되자 광화문 광장 분수대 앞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로 무더위를 이겨내려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였다. 어린아이들은 분수대 안으로 들어가 더위를 잊은 채 물놀이에 몰두하기도 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앞 분수대에서 뛰노는 어린 아이들. (사진=이별님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 앞 분수대에서 뛰노는 어린이들. (사진=이별님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 앞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나오고 있다. (사진=이별님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 앞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사진=이별님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 앞 분수대 사이로 보이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향소. (사진=이별님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 앞 분수대 사이로 보이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향소. (사진=이별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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