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김혜선 기자] 23일 서울 신촌 연세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에는 정치권과 각계각층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줄을 이었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 (사진=김혜선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 (사진=김혜선 기자)
(사진=김혜선 기자)
(사진=김혜선 기자)

이날 빈소에는 동료 국회의원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한 의원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6시께 빈소를 찾았다. 이밖에도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등도 조문 행렬에 참석했다.

조배숙 민주평화당 당대표. (사진=김혜선 기자)
조배숙 민주평화당 당대표. (사진=김혜선 기자)

 

조문 뒤 돌아가는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 (사진=김혜선 기자)
조문 뒤 돌아가는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 (사진=김혜선 기자)

입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발인은 27일 오전 9시다. 장지는 마석모란공원이다. 정의당 각 시도당 사무실에도 분향소가 설치된다. 26일 장례식장에서 추모제가 열리고, 국회에선 27일 10시에 영결식이 치러진다.

노회천 원내대표 빈소 앞에 늘어선 조문기. (사진=김혜선 기자)
노회찬 원내대표 빈소 앞에 놓인 조문기. (사진=김혜선 기자)
조문객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김혜선 기자)
조문객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김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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